1. 대전시는 지방에서 최초로 기술창업 스타트업 공간 '팁스(TIPS)타운'의 착공식을 가졌다.
2. 팁스타운은 스타트업 업체들이 한 공간에 모여서 자연스럽게 정보를 공유하고, 경쟁과 협업을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공간으로 기획되었다.
3. 대전 팁스타운은 총 110억 원(중기부 60억, 대전시 50억)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지하1층, 지상 5층의 연면적 3,873㎡(1,174평)의 규모로 조성된다.
4. 팁스타운은 2020년 9월 완공예정으로, 궁동∼어은동 일원의 대전 스타트업파크와 연계해 혁신창업 클러스터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5. 한편 중기부의 팁스 프로그램은 2013년부터 운영되었으며 현재까지 56개의 민간 운영사 주도로 창업 팀 828개(누적)를 육성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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