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대 대전시의회 의장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권중순 대전시의원이 시의원을 사퇴했다.
2. 선출이 무산된 3일 오후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결과가 이렇게 된 것에 대한 책임은 저에게도 있기에 오늘 시의원을 사퇴한다"고 말하고 "더불어민주당에게 소속 시의원에 대한 엄중한 징계를 요청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서 “정당인은 내부의 치열한 토론 결과를 당론으로 정하고 따라야 할 의무가 있다”며 “오늘 (의장 선출 무산)사태를 보면서 민주주의 원칙인 정당정치, 그리고 그에 대한 결과를 무리를 형성해 뒤집는다는 것은 민주주의 원칙에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3. 권중순 의원은 의장 후보로 확정됐음에도 부결된 것이 ‘광역·기초의회 의장단 선출에 관한 지침’과 민주주의 원칙인 '정당정치'에 반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4. 민주당 소속 의원 21명은 6월 25일 의원총회를 열어 권중순 의원을 후반기 단독 의장 후보로 추대했었다.
[HASHU - 김민우 기자 minwookim82@hashu.kr]
[대전] 대덕e로움 올해 목표발행액 500억원의 84% 달성! [HASHU] (0) | 2020.07.06 |
---|---|
[대전]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의 우선협상자는 바로 한화건설 컨소시엄 [HASHU] (0) | 2020.07.06 |
[국회] 국회 본회의, 제3회 추경안 등 38건 의결 … 2천42억원 감액된 35조 1천억원 규모 확정 [HASHU] (0) | 2020.07.06 |
[국회] 국회도서관,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지식정보 공유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MOU체결 [HASHU] (0) | 2020.07.06 |
[대전] 옛 충남도청 내 소통협력공간에서 다양한 사회혁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하슈(HASHU) (0) | 2020.05.1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