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대전시, 세계최초 AI(인공지능) 수어 챗봇 '누리봇' 시범운영 - 하슈(HASHU)

무슨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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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전시는 청각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세계 최초로 대전 관광 AI(인공지능)수어 챗봇을 선보였습니다.

 2. 대전방문의 해를 맞이해 대전의 교통, 관광, 축제 및 여러 행사들을 챗봇을 통해 안내할 예정입니다.

 3. 대전시 관광홈페이지 접속 후 챗봇에 '대전에 가볼만한 곳?', '오월드'와 같은 문장 또는 단어를 입력하면 그와 관련된 정보들이 3D영상으로 제공됩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아래와 같이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대다수의 챗봇이 민원인과 상담을 진행하고 결과를 제공하고 있지만, 청각장애인에게는 일반적인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기가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대전시의 수어챗봇은 세계최초로 지능정보기술로 구현된 수어챗봇으로 정보 취득 사각지대에 있는 청각장애인의 사회 현안 해결 및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입니다”

 4. 올해 말까지 시범서비스를 진행한 뒤 개선점을 보완해 2020년 1월부터는 정식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관광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으로 범위를 확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