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흥동에 위치한 오락실이 감성주점 엔틱정으로 바뀌었다. 해당 점포는 일반적인 임대계약이 아닌 공간 소유주와 신규 세입자가 매장 운영수익을 나눠갖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스타벅스를 비롯한 유명 프렌차이즈는 임대료 대신 건물주와 매장 수익을 나눠갖는 '수익공유형 임대계약'방식으로 운영된다. 최근에는 독서실 '작심'을 운영하는 아이엔지스토리가 건물주와 수익을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중임 점포가 31곳이 넘었다고 밝혔다.
2. 낙후된 오락실로 고민하던 김태호(59)씨는 정차남(29)씨를 만나 빠르게 의기 투합했다. 자본은 부족하지만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청년과 시니어의 세대융합이 이뤄진 것이다.
3. 도시재생을 위해서는 창의적인 소상공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한다. 자본과 공간을 보유한 시니어세대들이 현물투자자로 참여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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