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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 대전시, 2019년도 공공하수도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안전관리대응·악취관리 능력 인정받아

사회일반

by 미아스마 2019. 12. 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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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연찬회 행사

무슨 일이지?


 1. 대전광역시가 환경부에서 주최한 '2019년 공공하수도시설 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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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는 환경부가 매년 공공하수도의 운영 경쟁력 및 관리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고, 1차 정량적 평가 및 2차 정성적 평가를 통해 최우수 및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2. 환경부는 5일 전남 여수에서 ‘2019년 하수도 연찬회를 개최, 지자체 및 관리대행업체의 관계자가 참여하여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대전시는 이날 1,000만원의 포상금과 인증패를 받았다.

 3. 대전시는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악취저감 노력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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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내용으로는 보일러 관련 설치 구역을 공정안전관리구역으로 지정해 현장중심의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전문 교육훈련을 통해 재난대응능력을 향상시켰으며, 침수피해 대응을 위한 침수이력 지역을 중점 관리하는 등 하수도 안전관리능력 향상에 노력했다.

또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악취저감 시설을 확충하고 시민 모니터링 전광판 설치, 악취 정보 실시간 인터넷 공개 등 악취저감 사업과 시민공감 노력을 인정받았다.

 4. 대전시는 지난 2016, 2017년에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실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가 있다. 한편 같은 그룹에서 최우수상은 성남시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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