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전시는 2019년 시내버스 표준운송원가를 2,067억으로 심의 의결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92억원 증가한 금액이다.
시내버스 표준운송원가는 매년 입찰을 통해 선정된 회계 법인이 각 사의 지출경비 자료를 모두 검증하고 운송원가와 관련 없는 비용을 배제한 후, 운송사업자와 협상한 금액에 대해 교통위원회 심의·의결 후 시장이 확정한다.
2. 운수종사자 인건비 1,330억, 연료비 257억, 고정비(관리/정비직원 인건비, 감가상각비, 보험료. 임차료 등) 480억원으로 전년도보다 증액되었다
3. 결정된 표준운송원가는 각 사에 적용해 연간 운송원가(인건비, 연료비, 고정비)를 확정하고, 수입금(버스요금 등) 차감 후 부족한 금액을 시 재정지원금으로 지원한다.
4. 표준운송원가 산출주기는 대전ㆍ광주는 매년, 부산ㆍ인천은 3년, 대구는 5년, 서울은 자율로 정해 대전ㆍ광주가 타 특광역시에 비해 최근 연도의 원가를 적용하고 있다. 이는 업체의 원가절감 노력을 유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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