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6월부터 운행된 분진흡입차 7대가 11월까지 초미세먼지 4.16톤을 포함한 도로 위 먼지 19.47톤을 제거했다.
2. 분진흡입차는 도로 위 먼지를 진공청소기 방식으로 흡입한다. 그리고 1차(중력식)집진과 2차(막필터식)집진을 거쳐 초미세먼지 99% 이상을 걸러내는 고효율 먼지제거 장비다.
3. 대전시의 경우 초미세먼지 발생량이 연간 129톤인데 이중 약 3.2%를 분진흡입차가 제거한 것이다. 이 19.47톤의 초미세먼지는 5등급 노후경유차 약 1,360대가 1년간 배출하는 양이다.
4. 미세먼지가 심각한 고농도 계절관리기간(12월~3월)에는 동구 복합터미날, 중구 중앙로, 유성온천역 등 통행량이 많은 지역을 '집중관리도로'로 설정, 관리할 계획이다. 그리고 내년에는 분진흡입차를 3대로 추가도입 총 10대를 운용할 계획이다.
[대전소식] 대전시, 도마초등학교에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보도설치공사 완료…2021년까지 모든 초등학교 등하굣길에 구축예정 (0) | 2019.12.27 |
---|---|
[대전소식] 대전시 정림동 시내버스 615, 703, 27번 노선 연장운행 (0) | 2019.12.27 |
[대전소식] 대전 시내버스 표준운송원가 2,067억원으로 의결 (0) | 2019.12.27 |
[대전소식] 대전시, 5개년 먹거리 수립을 위한 워크숍 개최 (0) | 2019.12.24 |
[대전소식] 대전 소통협력공간을 소개하고 기록한 '네모네일기' 발간 (0) | 2019.12.2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