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전시는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일류도시 대전’을 구현하기 위해 각종 안전관련 사업을 추진했다.
2. 이와 관련된 예산은 2018년 본예산 기준 232억원, 올해 9월말까지 384억원이 투입됐다. 안전관련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매년 예산을 증액시켰지만 안전지수 등급은 개선되지 못했다.
3.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19년 지역안전지수(2018년 통계 기준)>에 따르면 평균 3.83 등급을 받아 특·광역시 중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부분에선 4등급을 받았고, 감영병도 3등급을 받아 대체적으로 안전에 가장 취약한 지역으로 꼽혔다.
4. 시의 내년도 평가 전망도 밝지 않다. 대전지역은 올해 국방과학연구소와 한화대전공장의 폭발 사고 등 잇따른 사고가 발생하며 내년에 발표되는 지역안전지수 성적도 우려되고 있다.
원문 : 충청투데이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0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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