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전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수소차를 2019년 대비 120대 늘어난 320대를 민간에 확대 보급한다.
2. 수소차 지원 보조금은 1대당 3,450만원(국비 2,250만원, 시비 1,200만원)이 지원되며 이는 서울특별시 다음으로 높은 보조금액이다.
3. 내년도 수소차 보급 시기 및 지원 절차는 2020년 1분기 중 공고할 예정이며, 올해와 달리 보조금 지원 대상자 선정방법은 공고시점부터 현대자동차 대전지역본부에 접수된 선착순제를 적용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4. 또한 대전시는 수소차를 이용하는 시민의 충전 편의를 위해 수소충전소 3곳을 확충해 전체 5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2019년 말 기준으로 수소차 200대를 추첨방식으로 보급했으며, 수소차 충전을 위해 유성구 학하동에 수소충전소를 구축, 운영 중이다.
대전는 올해 수소차 보급 시행 첫해로 높은 지원금을 통해 시민의 수소차 구매를 유도하고, 내년에는 지역의 충전소 구축계획과 연계해 수소차 보급대수를 늘려 다수의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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