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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 지역 영세 콘텐츠 기업의 경영안정 자금조달을 위해 대전시와 대전신용보증재단, 10개 시중은행과 손잡다 - 하슈(HASHU)

사회일반

by 미아스마 2020. 1. 2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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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무슨 일이지?


 1. 대전시는 대전신용보증재단 및 관내 10개 시중은행과 <대전 문화콘텐츠 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 이번 협약으로 대전시는 지역 내 문화콘텐츠기업을 대상으로 대전신용보증재단을 통해 100억 원의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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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지역의 콘텐츠 기업에 대한 우대보증은 기업 당 신용 한도의 150%, 최대 5,00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신용한도가 2,000만 원 이하라도 최저 2,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우대보증으로 대출을 받은 콘텐츠기업에게 최대 2년간 연 2%의 이자(이차보전금)를 추가로 지원하고, 대출시 기업이 부담해야 할 신용보증수수료 전액(2년간, 연 1.1%)을 지원하게 됨으로써 기업이 부담하는 이자는 1%대에 불과하게 된다.


 3. 우대보증 신청자격으로 대전시 내에 사업장 소재지가 있는 문화콘텐츠기업으로 사업자등록증상 '사업개시 년월일'이 지난 정상영업 중인 업체이다.

 4. 본 금융지원 사업은 2월부터 시행되며,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0개 시중 은행(하나, 우리, 국민, 농협, 기업, 신한, 스탠드차타드, 부산, 전북, 새마을금고)이나 대전신용보증재단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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