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토부에서 실시한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공모에 대전시 중구 대흥동이 최종 사업지로 선정되었다.
2.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은
(1) 청년 창업가 등의 직주근접을 위한 서비스 시설과 연계된 창업지원주택
(2) 지자체 별 전략사업 육성을 위해 해당 산업 종사자에게 공급하는 지역전략산업 지원주택
(3)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주거비부담 완화 빛 장기근속 유도를 위한 중기근로자 지원주택
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3. 대전시가 공모한 대흥동은 "소셜벤처 창업플랫폼" 구축 사업과 연계된 창업지원주택으로 대전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협업을 통해 <대전대흥 드림타운>으로 신청했다.
4. <대전대흥 드림타운>은 청년 임대주택 150호 규모로 총 사업비 263억 원(국비 54, 시비 84, 기금 71, LH 54)이 소요되는 사업이었다. 하지만 공모선정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사업비를 전액 부담하게되어 시비 84억 원이 절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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