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전시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재정악화를 고려해 트램, 대전교도소 등 현안사업의 국비확보에 사활을 걸었다.
2. 정부 예산심의는 내달 마감과 함께 오는 9월 국회 제출 이후 12월 2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3. 현재 대전시가 당면한 현안사업은 트램 건설, 대전 교도소 이전,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이 사업들은 사업비만 수천억원에 이른다.
4. 시 관계자는 "내년 정부 예산안이 550조원에 육박하여, 치열한 국비확보전이 전개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국회 방문을 통해 국비사업 당위성 설득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HASHU - 김민우 기자 minwookim82@hashu.kr]
[연결 기사 = 충청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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