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전시와 자치구가 함께 시범운영하던 '24시 악취종합상황실'이 10월을 끝으로 종료됩니다.
지난해 악취 민원은 1468건으로 유성구에 801건, 대덕구에 667건이 접수되었습니다. 특히 더운 여름에 악취가 심해지기 때문에 신고가 몰렸습니다. 이에 시와 지자체는 여름에 급증하는 민원에 대처하기 위해 상황실 운영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2. 대전시와 대덕구 그리고 유성구는 지난 6월부터 운영한 '24시 악취종합상황실'을 여름철에만 운영하기로해 운영 종료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각 지자체별로 악취 민원을 해결하게 됩니다.
3. 하지만 운영종료에 따른 추가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고, 이전처럼 관리해도 상관없다고 설명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4.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악취종합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단기간에 해결되는 것이 아니며 현재는 지난해부터 계획한 해결방안을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5. 연결기사 : (중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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