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슈(HASHU)

무슨 일이지? 1. 대전시의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 추가 실증사업인 '병원체자원 공용연구시설 구축, 운영을 통한 백신·치료제 조기 상용화 실증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2. 이 사업은 병원체자원 공용연구시설(BL3)을 제공해 초기 진입장벽을 해소하고 기존 특구사업과 연계해 감염병 진단-백신·치료제 개발까지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3. BL3(Biosafety Levels 3)은 완전 봉쇄, 복도 출입 제한, 고성능 필터 등이 적용된 연구시설을 뜻한다. 4. 시는 경제적 효과로 기업유치 30여 개사, 고용창출 2300여 명, 부가가치효과는 216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HASHU - 김민우 기자 minwookim82@hashu.kr]

사회일반 2020. 7. 7. 10:59

무슨 일이지? 1. 대전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내 국·공유지, 유휴부지, 휴폐업부지 등에 경제활력을 불어넣는 '산업단지 상상허브'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2. 복합용지에는 지식산업센터, 창업보육센터 등을 도입해 지역 전략산업을 유치하고 지원시설용지에는 근로자 주택 및 문화·편의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3. 또 대전시는 노후산단 내 부족한 주차장 사업 추진을 위해 다년간 국비확보 노력을 기울여 이번 공모사업의 연계사업으로 국비 50억 원을 확보했다. 4. 그 외에도 대전산업단지의 진·출입 문제 개선을 위해 서측진입도로(교량)건설 사업도 추진 중이다. 시는 총사업비 446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2021년 말 준공 예정이다. [HASHU - 김민우 기자 minwookim82@h..

사회일반 2020. 7. 7. 01:18

무슨 일이지? 1. 대전광역시 중구는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일부사업의 설계용역을 완료하였고, 이달 초부터 착공을 시작한다고 했다. 2. 이달 착공하는 사업은 유천동 노인회관, 전통문화공간 정비, 외부 집수리 지원으로 10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3. 전통문화공간 정비사업은 지상 1층 연면적 62.5㎡ 규모로 산신제 행사 시 필요한 용품보관 시설로 활용된다. 4. 노인회관 신축공사는 기존 노후하고 협소한 유천1동 경로당이 이전되는 것이다. 외부 집수리 지원사업은 총 12가구에 지원된다. [HASHU - 김민우 기자 minwookim82@hashu.kr]

사회일반 2020. 7. 7. 01:09

무슨 일이지? 1. 홍준표(대구 수성을)의원은 해병특수군을 신설해 국군을 개편하도록 하는 '국군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2. 현재 특수전부대는 육군에, 해병대는 해군에 소속되어 각기 달리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3. 홍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에서는 '해병특수군'을 신설해 4군 체제로 국군을 개편하는 내용이다. 4군 균형 발전을 통해 힘의 우위를 바탕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국내외 안보환경 변화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HASHU - 최수빈 기자 souperbin7@hashu.kr]

사회일반 2020. 7. 7. 00:31

무슨 일이지? 1. 남인순 의원이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아동학대 방지 및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2. 아동학대 발생건수는 매년 증가 추세이며, 중학생에 해당하는 만 13~15세가 전체의 24.7%로 가장 많았다. 가해자의 경우 부모인 경우가 76.9%으로 가장 높았다. 3. 다만, 아동학대 관련 예산은 2019년 9억 900만원으로 매년 조금씩 증가하지만 부족하다는 지적했다. 특히 국민세금이 아닌 범죄피해자보호기금과 복권기금이 예산의 97%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4. 각 전문가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출생등록, 영유아검진에 의심 지표 추가로 조기발견체제를 구축해야한다고 호소했다. [HASHU - 김민우 기자 minwookim82@hashu.kr]

사회일반 2020. 7. 7. 00:11

무슨 일이지? 1.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6일 전체회의를 열고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경기) 선수 가혹행위 및 체육분야 인권침해 관련 긴급현안질의를 진행했다. 2. 가해자로 지목된 김규봉 경주시청 감독과 선수 2명 등 3명은 관련 혐의를 부인했다. 3.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검찰 수사 진행 중에도 '국회차원의 진상규명의 필요성을 강조' 했다. 4.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주무장관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마땅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책임져야 할 것에 대해서는 책임을 물을 것이고, 기존 시스템은 새로 보강될 여러 시스템과 잘 작동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HASHU - 김민우 기자 minwookim82@hashu.kr]

사회일반 2020. 7. 6.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