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지?
1. 대전시립미술관이 3월 16일부터 4월 17일까지 청년작가 지원전 ‘넥스트코드 2020’ 작가 선정 공모를 진행한다.
넥스트코드는 1999년 ‘전환의 봄’이라는 전시명으로 시작해 20여 년 동안 132명의 역량 있는 젊은 작가들을 발굴해왔다.
2. 지원대상은 대전·충남 지역에 연고나 기반을 두고 작업을 지속하고 있는 39세 이하 작가이다.
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심사 또한 포트폴리오 심사로만 진행된다.
제출 서류는 지원 신청서, 포트폴리오, 작업에 대한 에세이, 국내·외 전시활동 경력이다. 접수기간은 4월 17일 18시까지이며, 접수방법은 alicew448@korea.kr로 온라인 접수만 받는다. 합격자발표는 2020년 5월 11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4. 선정된 작가는 2020년 12월 1일부터 2021년 2월 14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본관에서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5.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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